영등포구립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 야외도서관 개최
― 책과 쉼,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독서 축제 ―

영등포구립도서관(구청장 최호권)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5 영등포구 야외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해독서’는 자극 없이 순수하고 편안한 독서를 지향하는 개념으로, 경쟁과 갈등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야외도서관 행사에서는 ▲리딩존: 빈백과 캠핑물품을 활용한 자유로운 독서 공간, 사서 큐레이션 도서 제공, 연극배우(김민석, 심재범)와 함께하는 낭독회,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
▲책놀이터존: 어린이 체험 중심의 상상블럭, 전래동화 레이스, 엽서 만들기, 스탬프 투어 ▲북로드존: 포토존과 스탬프 완주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팝업 북키트 대여: 책·의자·담요 등으로 구성된 휴대용 독서 키트를 활용한 자유로운 독서 체험이 운영된다.
영등포구는 이번 야외도서관을 통해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된 독서문화 플랫폼을 제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책과 만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MZ세대와 어린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독서와 휴식, 체험이 결합된 공공문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책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무해한 독서 환경을 통해, 영등포가 일상 속 책 읽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립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 야외도서관 개최
― 책과 쉼, 체험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독서 축제 ―

영등포구립도서관(구청장 최호권)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19일(일)까지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25 영등포구 야외도서관: 무해독서(無害讀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해독서’는 자극 없이 순수하고 편안한 독서를 지향하는 개념으로, 경쟁과 갈등이 만연한 사회 속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야외도서관 행사에서는 ▲리딩존: 빈백과 캠핑물품을 활용한 자유로운 독서 공간, 사서 큐레이션 도서 제공, 연극배우(김민석, 심재범)와 함께하는 낭독회,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
▲책놀이터존: 어린이 체험 중심의 상상블럭, 전래동화 레이스, 엽서 만들기, 스탬프 투어 ▲북로드존: 포토존과 스탬프 완주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체험 ▲팝업 북키트 대여: 책·의자·담요 등으로 구성된 휴대용 독서 키트를 활용한 자유로운 독서 체험이 운영된다.
영등포구는 이번 야외도서관을 통해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지역사회로 확장된 독서문화 플랫폼을 제시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책과 만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MZ세대와 어린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독서와 휴식, 체험이 결합된 공공문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책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무해한 독서 환경을 통해, 영등포가 일상 속 책 읽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