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 아름다운 화음으로 첫걸음을 내딛다
-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 7천만원 확보
-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 전 단원 대상 무상 악기 대여 및 전문 음악 교육 지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2025년 3월 22일(토) 오전 1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과 가족, 음악감독, 강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창단식에서는 KBS 소속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강사진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라데츠키 행진곡’ 등의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엘 시스테마’ 철학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등포구는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영등포문화재단은 음악감독과 강사 16명을 포함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60명을 선발,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단원의 80%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으로 구성해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매주 월요일과 매월 토요일 정기 교육을 실시하며, 악기별 맞춤 지도와 전체 합주 연습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말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 공연을 통해 단원들이 협력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감동적인 음악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2629-2216)
붙임: 사진 2부
영등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 아름다운 화음으로 첫걸음을 내딛다
-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 7천만원 확보
-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
- 전 단원 대상 무상 악기 대여 및 전문 음악 교육 지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2025년 3월 22일(토) 오전 11시, 영등포아트홀에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과 가족, 음악감독, 강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창단식에서는 KBS 소속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강사진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 인생의 회전목마’, ‘라데츠키 행진곡’ 등의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드러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엘 시스테마’ 철학에 기반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등포구는 2025년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영등포문화재단은 음악감독과 강사 16명을 포함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청소년 60명을 선발,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체 단원의 80%를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으로 구성해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과 문화 향유 기회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매주 월요일과 매월 토요일 정기 교육을 실시하며, 악기별 맞춤 지도와 전체 합주 연습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연말 정기연주회와 지역사회 공연을 통해 단원들이 협력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감동적인 음악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영등포>는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의: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2629-2216)
붙임: 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