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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등포문화재단-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 업무협약 체결
  • 글쓴이
    :
    영등포문화재단
  • 작성일
    :
    2025.03.19
  • 조회수
    :
    456

영등포문화재단-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도시 영등포의 도시수변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영등포 도시수변 기반 연계/협력 공동 사업 추진 및 협력체계 구축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지난 6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이하 서울대)와 문화도시 영등포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도시수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된 본 협약은 영등포를 문화도시로 조성하고 영등포의 도시수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영등포문화도시센터는 서울대와 함께 밤섬 연구 및 아카이브, 학과 수업 연계를 통한 연구생들의 밤섬 생태조경 설계, 시민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대학교 송영근 학과장, 조경진 교수,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 김지훈 문화도시센터장 등 양측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 영등포 도시수변 기반 연계․협력 체계 구축, ▲ 영등포 도시수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공동 사업 추진, ▲ 협력 기관 간 홍보 채널 활용 및 연계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도시 영등포의 특성화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수변문화’는 공공디자인과 정원문화를 매개로 시민들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유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 3년간 ‘수변문화 탐구생활’. ‘시민기획단 예술정원크루’, ‘도시수변 공공디자인 해커톤’ 등을 약 25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해왔으며, 작년 10월에는 안양천 신정교 하부에서 ‘수변 공공디자인 플랫폼 축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을 개최했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의 인프라와 결합하여 5개의 물길이 흐르는 영등포의 수변의 환경을 새로이 들여다보고 시민과 상생하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속 가능한 수변공간으로 한 걸음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영등포는 올해 4년차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되었고 전국문화도시협의에서 2025년 의장도시로 선출되어 대표 문화도시로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영등포문화재단-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 업무협약 체결

- 문화도시 영등포의 도시수변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 체결

- 영등포 도시수변 기반 연계/협력 공동 사업 추진 및 협력체계 구축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지난 6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환경설계학과(이하 서울대)와 문화도시 영등포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 도시수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진행된 본 협약은 영등포를 문화도시로 조성하고 영등포의 도시수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영등포문화도시센터는 서울대와 함께 밤섬 연구 및 아카이브, 학과 수업 연계를 통한 연구생들의 밤섬 생태조경 설계, 시민워크숍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대학교 송영근 학과장, 조경진 교수, 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 김지훈 문화도시센터장 등 양측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 영등포 도시수변 기반 연계․협력 체계 구축, ▲ 영등포 도시수변문화 활성화를 위한 연계․협력 공동 사업 추진, ▲ 협력 기관 간 홍보 채널 활용 및 연계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도시 영등포의 특성화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수변문화’는 공공디자인과 정원문화를 매개로 시민들의 창조적인 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유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지난 3년간 ‘수변문화 탐구생활’. ‘시민기획단 예술정원크루’, ‘도시수변 공공디자인 해커톤’ 등을 약 25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해왔으며, 작년 10월에는 안양천 신정교 하부에서 ‘수변 공공디자인 플랫폼 축제 <언더브릿지 상상게더링>’을 개최했다.


이건왕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의 인프라와 결합하여 5개의 물길이 흐르는 영등포의 수변의 환경을 새로이 들여다보고 시민과 상생하고 문화가 살아 숨쉬는 지속 가능한 수변공간으로 한 걸음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도시 영등포는 올해 4년차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 2년 연속 우수도시로 선정되었고 전국문화도시협의에서 2025년 의장도시로 선출되어 대표 문화도시로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